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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인테리어/30평대(105~130m2)

부천 상동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 1

안녕하세요~ 아트인테리어의 아트iN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요즘 날씨만큼 제 작업실인 복층아파트 다락방이 너무 뜨거워서..ㅠㅠ

작업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__)(^^)


늦었지만 아트인테리어의 사진과 블로그 관리를 맡은 아트iN과 함께

Art Interior의 예술과 같은 인테리어 세계로 같이 들어가볼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파트는 부천 상동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 입니다.







- 주 소 : 경기도 부천시 계남로 72

- 입 주 : 주식회사 효성, 2002. 10. 입주

- 면 적 : 115m2

- 단지정보 : 총 708세대 12개동 25층, 지역난방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대리석 느낌의 타일과 진한 그레이색상의 3연동 슬라이딩 중문

그리고 순백의 한샘 신발장과 신발장 하단의 간접조명까지..!!


공사 전 모습과 비교하니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공사 전 / 후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전 정말 자연스럽게 감탄사가..^^







신발장 하단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작은 아이템이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훨씬 더 좋네요.^^







현관문의 비포 & 애프터 입니다.

진한 그레이색상으로 도색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만


아트인테리어는 현관문 주변의 벽까지 같은색으로 도색함으로해서

약간은 어정쩡했던 벽부분이 문틀처럼 보이는 효과로

특급호텔의 출입문을 보는것같은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설명이 필요할까요?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될것같아 다른설명은 생략하려했지만 그래도..^^;;


현관문과 마찬가지로 문틀을 천장면까지 높여서

디자인과 기능적인면에서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3연동 슬라이딩 중문은 부드럽게 움직이면서도

외부의 오염물질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합니다.







3연동 중문의 개방감을 느끼면서

실내는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반 셀레임 반의

마음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처음으로 마주하는 공간입니다.

역시 Art 하네요.^^







공사전 거실의 모습들입니다.







그리고 같은 각도로 촬영된 거실의 Before







After 입니다.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어떤부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거실에서 가장 많이 변신(?)한 아트윌 입니다.







TV 선반과 책장 그리고 수납장의 역할까지 가능하도록 상단과 하단에 도어를 설치했습니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수납 공간이..

무엇으로 체워질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만족시킨 거실 붙박이장은 한샘 제품이네요.^^







붙박이장이 설치되면서 사진에 보이는 인터폰과 전원스위치는

어디로 갔을까요??







아트윌 붙박이장의 옆면에

마치 처음부터 이곳에 있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전 설치 되었습니다.







잘 모르지만 뭔가 스마트한 느낌의 제품이네요.^^







발코니에 맞춤 블라인드를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사진촬영 하면서 블라인드 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는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아~~ 블라인드의 사진과 설명은 아래 발코니 포스팅하고...

지금은 다시 거실 이야기로..^^;; ㅎㅎㅎ







조명은 깔끔하게 매립되었고







발코니 도어는 나무결이 느껴지는 블랙색상 시트지로 작업되었습니다.

아트윌의 하얀색 붙박이장과 잘어울리면서도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거실에 색상균형을 잡아주는 역할까지 하고있습니다. 







모던한 느낌의 벽지와

하얀색의 몰딩

그리고 어두운톤의 도어가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Art 하게 변한 거실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다음은 발코니를 살펴보겠습니다.







발코니는 우드타일 시공과 친환경 방수 페인트로 도색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창고였던 도어와 선반을 새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반대편에는 동일한 디자인의 붙박이장을 설치해서







수납공간 확보 및 에어컨 호스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발코니 창에 콤비 블라인드를 설치했습니다.

콤비 블라인드는 블라인드와 롤스크린의 장점을 살려 만든 제품으로

두겹의 원단이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빛조절을 할수있는 제품입니다.

 






사이사이에 투명한 이중원단이 있어서 블라인드를 올리거나 내려서

채광조절을 하는 형태로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라인드 입니다.







콤비 블라인드의 아늑함을 느끼면서

"부천 상동 진달래마을 효성아파트 1"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침실, 주방, 욕실등의 두번째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